빨간지구 통신_4호

[빨간지구 통신] 4호 | 2020년 9월 14일
제작/발행: 기후위기비상행동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 02-735-7067 | http://climate-strike.kr/  |  climatestrike.korea@gmail.com
모두의 마음을 담아 펼쳐진 
‘기후위기를 넘는 행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집회가 어려운 가운데,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같은 장소’에 모이지는 못하더라도 ‘같은 시간’에 함께 행동하기 위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서울 윤슬광장에서는 시민들이 기증한 1천여 켤레 신발로 <기후위기를 넘는 행진>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비대면 온라인 집회가 개최되었다. 전국 곳곳에서 비상한 행동없이 말 뿐인 정치권과 정부를 비판하고 과감한 기후정책을 촉구하는 행진이 이어졌다.
전국 곳곳, “우리는 살고 싶다”
9월 12일, “우리는 살고싶다”는, 기후대응을 위한 행동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절망을 직시하고 희망을 지향하기 위해, 연대하고 공존하기 위해 진행된 각 지역 및 부문의 소규모 행동들을 사진 중심으로 톺아본다. 

언택트로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 
912 동시다발행동 및 집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언택트 참여로 기획되었다. 시민들은 신발을 보내며 메시지를 전하거나, SNS나 오프라인으로 1인시위에 참여하거나, 온라인 집회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912행동에 함께했다. 본 글에서는 신발을 보내준 시민들의 메시지들과, 기후위기비상행동 텔레그램방과 메일로 공유된 참여의 메시지와 사진들을 공유한다. 지면관계상 모두 공개하지 못함에 양해 부탁드린다.

1.5도 목표의 ‘걸림돌’을 찾아가는 직접 행동이 펼쳐닙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9월 동안 기후위기 극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들을 찾아갑니다. 여전히 안이하기만 한 국회와 정치권, 석탄산업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한국전력과 금융기관, 배출제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들입니다. 이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반드시 필요한 변화를 요구하는 행동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16일 (수), 기후위기 직시하라 — 비상선언 결의하라! 
여야 당사 및 각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앞 

9월 18일 (금), 탄소제로 시작하라 — 석탄투자 중단하라! 
각 지역 한전과 수출입은행 등 석탄투자 기관 앞 

9월 23일 (수), 정부부터 정신차려 — 걸림돌을 걷어내자!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 

9월 25일 (금), 전지구적 기후행동의 날 (추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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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비상 9월 집중행동 프로필 및 웹사이트 배너 이미지가 제작되었습니다. 9월 한달간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에, 또는 단체 웹사이트에 여러분의 기후행동 참여 의지를 보여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